News - Media

‘염정아 조카’ 유민, 화려한 데뷔...첫 미니 ‘나인틴’

2021.04.09

[서울=뉴시스] 유민 데뷔. 사진 = HUX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4.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염정아 조카’로 알려진 가수 유민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한다.

유민은 8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나인틴'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유앤아이'로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유민의 데뷔 타이틀곡 '유앤아이'는 십대의 풋풋한 사랑 애기를 담고 있는 알앤비 댄스 장르의 노래다. B1A4,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 문정규와 HUX엔터테인먼트 대표 HUX가 공동 작곡했다.

앞서 ‘유앤아이’ 뮤직비디오에 황치열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의 사랑스럽고 훈훈한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유민은 지난 해 11월 엠넷의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에 참가하며 화려한 비주얼과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다. 염정아의 조카이자 KBS 슈퍼 탤런트 출신 염정연의 딸이라는 사실도 알려지며 등장과 함께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한편, 유민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첫 앨범 ‘나인틴’으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Previous Post Back Next Post